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일 축하난을 보내 이수구 협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전화를 통해 이수구 협회장 당선을 축하한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치협에 축하난을 보내 이수구 협회장의 취임을 축하해 줬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에도 이 협회장에게 전화를 걸어와
국내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현직 대통령이 치협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고 취임을 축하하는 난을 보내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만큼 치과계의 대외적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