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양영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 구강검진 프로그램’을 전국 회원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창주 경기지부 법제이사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경지지부 및 치협 정회원이면 경기지부 홈페이지(www.ggda.or.kr)를 통해 누구나 무상으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경기지부 홈페이지에서 치과의사 회원으로 가입한 후 경기지부에 전화를 걸어 회원등급 상향 조정을 요청한 후 치과의사 전용 학교구강검진 항목에서 프로그램 및 메뉴얼을 다운받아 설치, 사용하면 된다.
한편 ‘학교 구강검진 프로그램’은 정 법제이사가 시흥시치과의사회 회장 재직 당시 직접 개발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전국 회원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해 오고있다.
정 이사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구강검진 결과를 수기로 기록했을 때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대폭 줄었고 구강검진 통계 등을 쉽게 처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