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직 부회장 김경선, 문화복지 정애리 이사

  • 등록 2008.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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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경희치대 80년 졸) 전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이 2명의 임명직 부회장 가운데 여자치과의사를 대표하는 부회장에 임명됐다.
문화복지이사에는 정애리(연세치대 84년 졸) 전 서울지부 이사가 발탁됐다<프로필 7면>.
치협 회장단은 지난 13일 1차로 집행부 임원을 발표한데 이어 지난 16일 자로 임명직 부회장 1명과 문화복지이사를 임명함으로써 27대 집행부의 임원 구성을 최종 마무리했다.


김경선 부회장은 치협 문화복지이사를 역임한 뒤 대한여자치과의사 회장을 맡아 의욕적으로 활동해 대여치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놨다.
정애리 문화복지이사는 이수구 협회장이 서울지부 회장재임시 서울지부 이사를 맡아 보험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사)열린치과의사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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