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일부터 서초구 보건소와 연계해 금연클리닉을 개설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담배의 중독성 및 금단증상 극복 등 전문상담 ▲1:1맞춤형 금연상담 ▲신체기초검사(혈압, 복부둘레) 등 니코틴 의존도를 종합평가해 본인에게 맞는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지난해에 직장 내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총 40명의 신청자 가운데 8명이 금연에 성공한 바 있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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