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행복한 항해’ 출발

  • 등록 2008.05.26 00:00:00
크게보기


첫 이사회… 새 로고·슬로건 제정 등 논의

대여치가 지난 16일 초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를 벌이고 있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이하 대여치)가 지난 16일 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대여치의 발전을 모색키 위한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 로고 및 슬로건 제정에 관해 논의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위한 대여치의 노력을 가시화 했다.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각 부서 업무보고 및 업무 분담이 진행됐으며, ▲정기, 상임, 임시 이사회 일정에 관한 건 ▲연회비에 관한 건 ▲이사회비에 관한 건 ▲SIDEX 서치 종합학술대회 대여치 부스 활용 방안 ▲추계 학술대회 준비에 관한 건 ▲대여치 대국민 봉사활동 방향 설정의 건 ▲대여치 사무실 사용 협조의 건 ▲노란 우산 공제가입에 관한 건 ▲꽃동네 박타대오 수녀 후원에 관한 건 등의 안건들이 다뤄졌다.
또 대여치는 활발한 논의를 위해 17대 집행부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워크숍을 갖고 심도 깊은 토론 및 친목을 다졌다.


심현구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사직, 부회장직을 수락해 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험난한 파도가 많겠지만 열정을 가지고 단합해 즐겁고 행복한 항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