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김명래)과 이대 의과대학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전윤식)이 임플랜트를 주제로 실습 위주의 어드밴스트 코스를 마련했다.
25일 시작된 이번 연수회는 9월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화의대 목동병원 덴탈 센터에서 진행된다.
25일에는 ▲Branemark Ti-Unite MK Ⅲ & Nobel Speedy 식립 ▲Nobel Replace Groovy ▲골량과 골질의 판독 : Panex, CT ▲임플랜트 길이의 계측 실습, 모델 평가 ▲모델 평가와 Prosthetic/Surgical Stent 제작 ▲정맥주사와 진정 마취 등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다음달 29일에는 ▲자가골 이식술, PRP 제작 ▲GBR with Allo-& Xeno-grafts ▲Flap Repositioning & CTG 실습 ▲Block Bone Graft, Onlay Graft에 대한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7월 27일에는 ▲Sinus Graft, Osteotome Tech ▲Sinus Graft, Lateral Approach ▲Ramus & Symphyseal Bone Harvesting ▲골신장술, Distraction Osteogenesis 등에 대한 실습이 예정돼 있다.
특히 8월 15일에는 ‘임플랜트 치료 성공의 비결’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돼 ▲상악구치부 임플랜트 성공의 비결 ▲무치악 환자의 임플랜트 치료 성공의 비결 ▲상악전치부 임플랜트 보철의 심미성 비결 ▲보철 불만의 형태와 해결하는 비결 ▲연조직 부족의 해결, 치은 및 결체직 이식의 비결 ▲골신장(DO)의 실제와 성공 비결 ▲Onlay Graft 성공의 비결 ▲임플랜트 보철의 교합형성 비결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8월 31일에는 ▲Abutment의 선택과 연결 ▲인상채득과 모형제작 ▲임시 브리지 제작 ▲오버덴처의 제작 ▲Nobel-Guide 컴퓨터 및 보철 실습 등에 대해 다룬다.
연수회의 마지막 날인 9월 28일에는 ▲Bone Graft, Sinus Graft ▲잘못 심어졌거나 실패한 임플랜트 어떻게 극복하나?에 대한 연제가 진행되며, 연수생의 임상증례 발표 및 토론도 예정돼 있다.
김명래 대학원장은 “치의학의 흐름을 바꾼 브로네막 임플랜트 시스템, 골조직이 임플랜트 면으로 파고드는 Ti-Unite 표면구조의 임플랜트, Internal Connection 치근형 구조의 Nobel Replace, Nobel Groovy, Nobel Speedy로 쉽고 확실하게 임플랜트 임상의가 될 수 있는 집중 어드밴스트 과정의 연수회”라고 소개했다.
문의 : 02-2650-5763,5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