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회원고충처리위 활동 돌입, 총 11명 위원 구성…6월 3일 첫 회의

  • 등록 2008.05.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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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동안 회원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던 회원고충처리위원회가 최근 제2기 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수구 협회장은 최근 집행부 임원선임에서 제2기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에 한성희 1기 고충위 위원을 선임해 중책을 맡겼다.


2기 고충위는 한성희 위원장을 비롯해 양승욱 치협 고문변호사, 유석천 총무이사, 조성욱 법제이사, 정창주 경기지부 법제이사, 최영림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1기에서 고충위 간사를 맡아 큰 역할을 담당했던 양승욱 변호사와 1기에서 기자재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정창주 전 위원이 유임됐으며, 유석천 총무이사 뿐 아니라 조성욱 법제이사도 위원으로 합류해 보다 더 효율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원에는 또 소비자보호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의료분쟁 중재역할을 담당했던 최영림 전 서울지부 공보이사, 정상철(군포시 명문치과)·최진호(서울 중구 MY치과)·김용호(서울 중구 김용호 치과)·안순찬(서울 송파 서울치과)·손윤희(서울 중구 손윤희치과) 등이 새로 합류했다.
이들 중 정상철 위원과 최진호 위원은 구강외과, 손윤희 위원은 보존과, 최영림 위원은 치주과, 김용호 위원은 보철과, 안순찬 위원은 교정과를 전공하는 등 전공과목도 다양해 각 과별 의료분쟁을 해결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충위는 오는 6월 3일 저녁 치협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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