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양영환)와 경기치과의사신협(이사장 도정욱) 합동수련회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각각 3년(경기지부)과 4년(신협)으로 임기가 달라 12년 만에 처음 임원이 동시 교체되는 해로 여느 때보다 유익한 자리였다는 평이다.
이날 양회 임직원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된 합동수련회에서는 임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양회 업무 협조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경기치과의사신협에서는 신한스마트카드 발급과 치과기자재 구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경기지부에서는 종합학술대회와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