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pless Implantology’

  • 등록 2008.05.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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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Flapless Implantology’를 제목으로 한 신간이 발간됐다.
최병호·정승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는 기존의 브로네막 임플랜트 시술법에 비해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편안함을 주는 Flapless 임플랜트 시술법에 대한 경험에 대해 저술했다.
최병호 교수는 치의학회에서 주관하는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올해 수상해 Flapless 임플랜트 시술에 대한 SCI 논문을 다수 발표한 공로가 인정된 바 있다.


최병호 교수는 “높은 성공률, 환자에게 편안함, 그리고 술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야 한다는 착안점에서 임플랜트 술식을 모색했고, 그 결과 Flapless 임플랜트 술식의 세계에 접하게 된 것을 다행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Flapless 임플랜트 술식을 하나의 분야로 정립하기까지 많은 기초연구와 증례연구를 통해 검증을 거듭했다. 이런 검증은 Flapless 임플랜트 술식에 대한 확신을 심어 줬고 최근 수년간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Flapless로 임플랜트를 식립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시술한 환자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경험했으며 이제는 이전에 즐겨 사용하던 flap 술식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됐다. 이 책을 통해서 Flapless 술식으로 임플랜트를 식립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Flap 임플랜트와 Flapless 임플랜트의 비교 ▲Flapless Implantology 이론적 근거 ▲Flapless 임플랜트 수술과 Mini-flap 임플랜트 수술의 비교 ▲Flapless 임플랜트 수술을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 ▲Flapless와 Mini-flap 임플랜트 식립수술 ▲Flapless 임플랜트 수술을 위한 드릴링 ▲Mini-flap 임플랜트 이차수술 ▲임플랜트의 조기 자연노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Flapless 임플랜트 수술 후 초기 치태조절 ▲Flapless 임플랜트 주위 연조직 ▲두꺼운 점막에서 Flapless 임플랜트 ▲폭이 좁은 치조골에서 Flapless 임플랜트 ▲Flapless로 시행하는 socket lift와 임플랜트 식립 ▲상악동 점막 거상 술식과 Flapless 임플랜트 수술 ▲상악동 골이식과 Flapless 임플랜트 수술 ▲Micro-CT를 이용한 임플랜트 주위골의 평가 ▲임상증례 등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저자 : 최병호, 정승미 교수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문의 : 02-922-0840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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