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 창원병원 워크숍

  • 등록 2008.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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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병원에서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가시화하고 있다.
치과의사인 양재희 병원장이 재직하고 있는 창원병원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원내 3층 강당에서 의료진, 노·사 간부를 대상으로 한 ‘노·사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진료과장, 노동조합 상집 및 대의원 등 총 80명이 참석해 현재 창원병원의 문제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현재 병원의 취약점과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선 중요한 만큼 이러한 워크숍을 개최해 고객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창원병원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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