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구 협회장, KBS 방송 통해 구강검진 중요성 강조
치협이 올해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무료구강검진 및 상담과 함께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스티커 부착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수구 협회장이 KBS 2TV를 통해 치과의사들의 활동을 적극 알렸다.
이 협회장은 오는 13일 오후 12시 10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 프로그램에서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치과의사들이 벌이는 무료구강검진과 스티커 부착의 취지와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협회장은 지난 3일 치과에서 가진 사전촬영에서 “양치질만 잘해도 구강병의 80% 이상을 예방하고 평균수명도 연장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며 “치협이 예방쪽에 관심을 갖고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전 회원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홍성·왕영은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고품격 신개념 TV 매거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건강뉴스’가 고정코너로 편성돼 있다.
이 협회장은 지난 4일자 조선일보 건강섹션인 ‘헬스조선’ 인터뷰를 통해서 구강보건주간에 펼치고 있는 치협의 대국민 활동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