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표준화사업 등 논의, ISO TC106 전문위원회 회의

  • 등록 2008.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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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국제표준화기구) TC106(치과분야) 전문위원회(공동위원장 김경남 교수·김종훈 치협 자재이사)는 지난 4일 회의를 갖고 국제규격 부합화를 위해 올해 진행되는 표준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예정인 국제표준화회의 일정에 대해서도 체크하며, 참석위원들의 업무분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위원들은 2008년도 표준화부문 부합화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검토했다.


아울러 스웨덴에서 열리는 국제표준화회의와 관련해서도 참석위원들의 효율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각 세부 분야별로 사전 검토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경남 공동위원장은 “국산 치과기자재 국제표준화사업은 품질경쟁력 향상은 물론 나아가 국제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중장기적 계획을 갖고 지속적인 표준화 개발 연구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종윤 치협 부회장과 김종훈 치협 자재이사 겸 공동위원장도 참석해 상견례를 겸한 앞으로의 표준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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