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구 협회장 참석…내빈들과 담소
국립재활원(원장 박병하)이 장애인들의 건강과 행복의 서포터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국립재활원은 지난달 28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최선정 전 복지부장관, 정하균·정양석 국회의원, 김현풍 구청장,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등 내빈들과 환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및 CI 선포식을 가졌다.
이수구 협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김성이 복지부 장관과 박병하 원장, 정하균·정양석 의원 등 주요 내빈들과 담소를 나눴다.
국립재활원의 새 CI는 영문이니셜인 ‘NRC’를 사람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장애인의 희망찬 재활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활원은 ‘장애인의 미래를 열어가는 국립재활원’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아시아 최고의 재활의료, 재활의료의 선진화, 서비스 역량강화, 장애예방 기능 강화를 4대 목표로 정했다.
이와함께 재활의료 기술 개발, 양·한방 협진, 재활교육 확대·체계화, 장애인 인식 개선 등 9대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