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조수빈 KBS 아나운서와 정미선 SBS 아나운서를 지난달 30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조수빈 KBS 아나운서는 뉴스타임, 생방송 세상의 아침, 영화가 좋다, 김방희·조수빈의 시사플러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면서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줘 선정됐다.
정미선 SBS 아나운서는 뉴스와 생활경제, 출발 모닝와이드, 문화가 중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면서 웰빙 아나운서라는 별명만큼 건강한 생활실천과 밝고 맑은 미소가 뛰어난 점이 높게 평가 받아 선정되었다.
공단 관계자는 “새로 임명된 두명의 홍보대사가 임현식, 임채원, 오상진 등 3명의 기존 홍보대사와 함께 공단의 다양한 캠페인 촬영과 각종 행사에 참여해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홍보를 통해 국민의 건강지킴이로 앞장서 줄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