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경영 현안 의견 공유

  • 등록 2008.06.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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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책위·감염관리소위원회 합동회의
회원 경영 환경 개선을 기치로 내건 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지영철·이하 위원회)가 새 집행부 들어 첫 회의를 갖고 향후 운영 방향을 숙의했다.
지난 9일 치협 경영정책위원회와 감염관리소위원회는 각 위원간 상견례를 겸한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이후 사업계획과 경영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심현구 직전 경영정책이사가 참석해 1기 위원회의 전반적인 사업방향을 설명하는 등 회무 연속성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참석한 각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 순서가 마련됐다.


경영정책위원회 위원으로는 백일수, 정규호, 정갑용, 최치원, 김경미, 맹명호, 정환영, 정기춘, 함동선, 김병기, 김진환 원장 등 11명, 감염관리소위원회 위원으로는 문필성 원장, 백승호, 정일영, 박주철, 박원희, 송승일 교수 등 6명이 위촉됐다.
지영철 경영정책이사는 “제2기 경영정책위원회와 감염관리소위가 첫 출발을 하게 됐다. 3년 동안 각 위원들의 의견을 많이 경청하는 한편 여러분의 뜻을 받아들이고 전달하며 조정하는 입장에서 열심히 일 하겠다”며 “특히 회의를 할 때 (위원들이) 대안을 가지고 좋은 의견을 많이 개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세영 부회장은 “지난 제1기 경영정책위원회에서 토대를 닦았다면 제2기 위원회는 개원의들에게 성과를 제시해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참여한 위원들이 좋은 안을 제시해 회원들이 보다 편하게 개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위원회는 다음달 14일(월)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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