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예방치과학교실 창설 20주년기념 행사
조선대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과장 김동기)은 지난달 24일 올해 창설 20주년을 기념 하는 자축 행사를 개최했다.
예방치과학교실은 이날 24일 광주 프라도 호텔에서 예방치과학교실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강연과 기념식, 친선 골프대회를 열고 출범 2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 학술대회에서는 김종배 서울치대 명예교수가 계속구강건강 관리에 대해, 타쯔오 와다나베 오카야마대학 치학부 명예교수가 ‘Toothpick brushing method를 이용한 치면세균막 관리의 발전’에 대해 각각 강연, 주목을 끌었다.
특히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창설 20주년 기념식에서 김과장은 “20년 동안 많은 제자들이 양성돼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어 감사한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 이날 오전에는 전남 나주 골드 레이크 CC에서 예방 치과학교실 동문과 교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골프 대회도 열어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