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8군 치과부대와 협력

  • 등록 2008.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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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안면임프란트학회, 공보의협과 협력 갱신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창준)가 주한 미8군 예하 치과부대와 공중보건 치과의사들간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다져 나가고 있다.


(가칭)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이하 학회)는 지난달 20일 주한 미8군 예하 618치과부대(부대장 파울 포트 대령)와 학술교류협정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진데 이어 22일에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김용범)와 협력계약서를 갱신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618치과부대와 학회는 지난해 3월 12일 학술 및 인적교류를 활발히 벌여나가기로 협정을 체결했으며, 그 이후 두 단체가 주관하는 학술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임창준 회장은 “지난 3월 춘계학술대회에도 9명의 미군 치과군의관이 정식 등록해 참관했다”며 “오는 10월 미군측이 주최하는 38학회에도 다수의 학회 임원과 회원이 참석해 강의를 하거나 참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러한 상호교류는 학문적 교류뿐 아니라 한미 양국간의 우의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트 사령관과 로버트 락 부사령관을 비롯한 5명의 미군 치과군의관이 참석했으며, 학회에서는 임창준 회장, 민원기 차기회장을 비롯한 5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이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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