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랜트 심미 임상 정보 제공

  • 등록 2008.06.02 00:00:00
크게보기


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는 지난달 25일 ‘제4회 앵킬로스 포럼’을 서울대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영국의 유명 임상가인 아쇽 세시 박사가 초청돼 앵킬로스 시스템을 이용한 각종 임상 노하우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날 아쇽 세시 박사는 오전에는 ‘Aesthetics- Hard and Soft Tissue Harmony’를 주제로 치아 수복에 있어 심미적으로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 오후 강연에서는 ‘Decision- Making for Predictable Outcome’을 중심으로 전치부와 구치부의 우수한 치료결과를 얻는데 필요한 내용들로 진행돼 역시 주목을 받았다.


프리아덴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쇽 세시 박사는 10년 이상 대부분의 케이스를 앵킬로스 임플랜트 시스템을 사용해 왔으며, 국내에도 ‘실전 임플란트 치과학’ 저자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이날 포럼에는 국내 연자로 양병은 한림의대 치과학교실 교수도 연자로 참석해 앵킬로스 임플랜트 시스템의 장·단점을 중심으로 임상증례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리아덴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도 임플랜트 심미를 중심으로 치주 등 각종 최신 임상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앵킬로스 시스템에 관심있는 임상가들에게 학문적 지식과 임상정보를 공유해 나갈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