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양영환)가 제 17회 원로회원위로연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시 유성구 소재 홍인호텔에서 열었다<사진>.
치과계 및 경기지부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원로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원로회원위로연에는 원로회원과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위로연 첫째 날인 14일에는 동학사 산책 및 저녁만찬, 이튿날은 청남대와 대청호 관람, 오찬 일정 등을 즐기며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동료들과 회포를 푸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원로회원위로연 기간동안 양영환 경기지부 회장과 도정욱 경기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은 정성껏 마련한 기념품을 원로회원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위로연에는 그동안 건강 악화로 투병 중이던 윤창혁 고문이 함께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