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부(회장 한성근)가 지난 15일 ‘제1회 경상북도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경주신라 C.C.에서 갖고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7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골프실력을 겨뤘다.
모두 9팀이 참가한 단체전에서 경주분회 A팀이 233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포항분회 A팀이 준우승, 포항분회 B팀이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한성근 경북지부 회장이 78타로 우승했고, 이정철 포항분회 회원이 메달리스트, 임성범 안동분회 회원과 박재완 경주분회 회원이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수구 협회장과 김양락 대구지부 회장, 권오원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 김병연 경북치대 동창회장, 김재한 치협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