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1천만원 지원키로

  • 등록 2008.09.11 00:00:00
크게보기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창준·KAOMI)가 학회 회원들의 연구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연구과제 공모를 통해 연 1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한 그동안 연 3회 발행하던 학회지를 연 4회로 늘려 발간하기로 결정했다.
KAOMI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타워콘도에서 임원진 워크숍을 열고 향후 2년간의 학회 운영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워크숍 첫날 있은 주제강연에서는 여환호 부회장과 정형근 법제이사가 회칙 개정안에 대한 조사 보고를 했으며, 김석규 편집기획이사가 학술 활동 운영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그동안 연 3회 발행하던 학회지를 연 4회로 발간하는 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이용무 연구이사는 학회 회원에 대한 연구지원 사업으로 1년의 연구기간에 1과제를 선정, 1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심준성 학술이사는 춘·추계학술대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계획을 보고했으며, 지부 학술대회 및 집담회 개최시 지부와의 긴밀한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 강연 뒤에는 3개의 조로 나눠 분임 토의를 진행, 향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분임토의 후에는 지난 8월 24일 열린 하계특강에 대한 결과 보고와 오는 28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워크숍 후 참석한 임원들은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임창준 회장을 비롯한 8대 실무이사진, 감사, 고문단, 학술자문위원 등 총 68명이 참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