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 전체적으로는 건강보험 보장률이 상승했으나 치과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다소 낮아졌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일 ‘2007년도 건강보험 환자의 진료비 부담 현황 조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2007년 43.1%로 2006년 45.4%에 비해 2.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과병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2007년 23.7%로 2006년 23.6%에 비해 0.1%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표 참조>.
치과병원의 경우 2005년과 비교하면 2007년에 무려 12%p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요양기관 전체적으로는 건강보험 보장률이 상승해 2006년에는 64.6%에서 2007년 70%로 5.4%p 상승했다. 안정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일 ‘2007년도 건강보험 환자의 진료비 부담 현황 조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2007년 43.1%로 2006년 45.4%에 비해 2.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과병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2007년 23.7%로 2006년 23.6%에 비해 0.1%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표 참조>.
치과병원의 경우 2005년과 비교하면 2007년에 무려 12%p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요양기관 전체적으로는 건강보험 보장률이 상승해 2006년에는 64.6%에서 2007년 70%로 5.4%p 상승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