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리더 82% 치의신보 열독 신속한 치과계 정책 파악 “45%”

  • 등록 2008.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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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정책기사 등 보강” 지적도
<1면에 이어 계속>

 


 


그 다음은 ‘과대 및 허위 광고 제재’가 45명으로 31.46%를 차지했으며, ▲‘세무 대책 수립’ 18.88%(27명) ▲‘각종 행정규제 완화’ 11.88%(17명) 순으로 응답했다.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난 이수구 현 집행부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가 59.52%(75명), ‘매우 잘하고 있다’가 7.14%(9명)로 66.66%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었다<표 3>.
반면 ‘보통이다’가 17.46%(22명), ‘모르겠다’는 응답도 11.9%(15명)로 3위를 차지했으며, ▲‘매우 부족하다’는 응답은 2.38%(3명) ▲‘부족하다’는 평가는 1.58%(2명)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치과계 전문지 가운데 현재 어느 신문을 가장 많이 보는지’를 묻는 열독률 조사 결과 1위가 ‘치의신보’라는 응답이 81.69%(125명)으로 압도적으로 높았다<표 4>.


치과계 리더들은 치의신보에 이어 가장 많이 보는 신문으로 A신문을 1위로 꼽았지만 A신문을 1위로 꼽은 비율은 9.15%(14명)에 불과해 치의신보와 상당한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치의신보를 가장 많이 보는 이유로는 ▲‘신속한 치과계 정책 파악’이 45.28%(96명) ▲‘기사의 정확성’이 22.16%(47명) ▲‘내용이 다양하다’는 응답이 20.28%(43명)을 차지했다.
오피니언 리더들은 ‘앞으로 치의신보가 더 읽히는 신문이 되기 위해 보강해야 할 부분’(복수응답)으로 ▲‘기획기사’(28.67%) ▲‘정책위주 기사’(25.87%) ▲개원가 동향(23.77%) ▲학술정보(12.23%) 등의 순으로 지적했다.


설문조사 참가자 중에는 40대가 11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30대(16명), 50대(9명), 무응답(9명), 60대(2명), 70대(1명) 순이었으며, 성별은 남성이 148명, 여성 2명, 무응답 4명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서광익 박사에게 의뢰해 분석됐으며, 설문조사의 신뢰도는 95%에 오차범위 ±5%로 집계됐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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