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구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대표단 20여명이 2013년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총회 유치를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치협 대표단은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96차 FDI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0일 출국했다. 특히 이번 총회는 2013년 FDI 총회의 서울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 치협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다.
이수구 협회장은 “이번 총회의 경우 2013년 총회의 서울 유치에 대한 홍보가 가장 큰 목표”라며 “새로 선출된 이사회 멤버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에 대한 적극적인 설득을 통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