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서저리·핸즈온 코스 ‘주목’ 방송인 김병조씨 명심보감 강연도 기대

  • 등록 2008.09.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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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최대의 종합학술대회가 될 호남권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이하 호덱스 2008)가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치과계의 관심이 호남으로 쏠리고 있다.
광주지부(회장 배 웅), 전남지부(회장 이해송), 전북지부(회장 조세열)가 공동 주최하는 호덱스 2008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호남권 치과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호덱스 2008의 백미는 단연 라이브 서저리다.
오전에는 ‘상악동 골이식을 이용한 임플랜트’를 주제로 오희균 교수(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가 나와 임플랜트 시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맥을 생생한 라이브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근관치료의 시작과 끝’을 주제로 황호길 교수(조선치대 치과보존과)가 나와 근관치료의 핵심을 짚는다.


또 라이브 서저리와 함께 호덱스 2008의 주목을 끌고 있는 부분인 핸즈 온 코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 핸즈온 코스는 선착순 사전 등록 20명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며, 실습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이 밖에도 호덱스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을 위한 강연이 매우 다양하게 예정돼 있다.
첫 강연으로 김병조 방송인이 나와 ‘명심보감에서 배웁시다’를 주제로 강연을 하는 것을 비롯해 총 8개의 치과의사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 계획이다. 또 치과 기공사와 치과위생사 관련 강연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술대회 첫날에 업체 홍보 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호덱스 조직위원회는 학술대회 전날에 전야제를 화려하게 펼쳐 호덱스 2008의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키겠다는 복안을 짜고 있다. 치과의사의 공연과 유포리아(메디컬 그룹사운드) 공연 등이 준비 중이다.
문의: 광주지부: 062-675-6735~6, 전남지부: 061-279-0745, 전북지부: 063-286-6204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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