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담배의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효과적으로 지도 할 수 있는 지침서가 나왔다.
박용덕 교수(경희치대 예방/사회치과학교실)와 이복근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사무총장 외 9명의 교육, 언론, 의료 관련 전문가들이 ‘청소년 약물 남용의 이론과 실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청소년 유해약물 상담사 양성을 목적으로 집필됐으며 ▲청소년의 발달과 심리 ▲약물 남용에 대한 상담과 실습 ▲청소년 약물 남용에 관련한 법과 의학적 지식 ▲국내외 정책 및 전산운영방법 등이 담겨 있어 현장의 교사들이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저자: 박용덕, 이복근 외 9명
■출판사: 명문출판사 02)2248-7586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