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의 2013년 FDI 총회유치를 기원하는 스웨덴 한국 대사관 주최 스톡홀름 FDI 치협 대표단 환영 만찬이 현지시간 9월 25일 오후 7시 이수구 협회장, 조희용 스웨덴 대사, 김재한·김경선 부회장 등 한국대표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환영만찬에서 조희용 스웨덴 대사는 “2013년 한국에서 반드시 FDI 총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원하고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며 치협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수구 협회장은 “조 대사 등 한국대사관에서 그 동안 보여준 헌신적인 지원 노력에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한국대표단이 스웨덴 도착 직후부터 조 대사와 한국 대사관은 코리안 런천과 미국치과의사협회 주최 환영행사 및 일본나이트 등에 참석, 2013년 한국 개최를 호소하는 등의 외교전을 펼치며 대표단 지원에 나서고 있다.
스톡홀름 특파 =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