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보건복지가족부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8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위원장 변웅전)가 지난달 26일 밝힌 국정감사계획서에 따르면 ▲6일과 7일 보건복지가족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 ▲10일 국립의료원, 국립서울병원 ▲13일 국민연금공단 ▲14일 국회에서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6일과 17일에는 신약개발 관련 제약연구소, 국립마산병원, 노인장기요양시설, 국립암센터, 국립부산검역소 등에 대해 2개반으로 나눠 현장 시찰이 진행된다.
이어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3일 대한적십자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대한 감사가 국회에서 진행되고 ▲오는 24일 국회에서 복지부와 식약청에 대한 종합감사가 예정돼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