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트너 전문 컨설턴트들이 연자로 나서 예 네트워크의 경영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메디파트너 예아카데미가 ‘MP Medical MBA_Expert Course"를 오는 13일부터 청담동 피그말리온홀에서 매주 화요일 마다 총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MP Medical MBA Course는 예 네트워크의 경영 서비스 노하우를 정리해 외부에 공개하는 과정으로, 원장 및 경영 관리자 대상의 Executive 과정과 병원 스탭 대상의 Expert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코스는 예네트워크의 서비스, 마케팅 부분을 현재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재구성 한 만큼 현직에 종사하는 병원 스탭들의 역량 향상과 환자 대상의 서비스 마케팅 기획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병의원에서의 전문가로 거듭 나기 위한 조직관리, 마케팅,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이론을 습득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실제 메디파트너 전문 컨설턴트들이 연자로 나서 병원실무에 있어 답답했던 속내를 풀어 주는 실질적인 코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이 과정은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진행되며 코스신청은 www.yeacademy.com에서 가능하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