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족동반 회원 친목대회에는 최재갑 교수(경북치대)와 김문희 원장(동인치과의원) 부부가 멋진 왈츠 공연을 선봬 주위의 시선을 한눈에 받았다<사진 위>.
5년여 전부터 일주일에 한번 문화센터에서 왈츠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최 교수 부부는 “사소한 다툼이 있더라도 손을 꼭 마주잡고 춤을 춰야 하기 때문에 금새 화해하게 되고 음악에 맞춰 함께 호흡하고 몸동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부애가 더 돈독해 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날 멋진 춤 솜씨만큼이나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성근 회장 분위기 고조 역할 ‘톡톡’
○…한성근 경북지부 회장이 선글라스를 끼고 ‘유랑자’를 부르며 가족동반 회원 친목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사진 아래>.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