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치주과학자로 잘 알려져 있는 케네스 콘만 교수가 특별강연을 위해 이달 말 내한한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박준봉·이하 KAP)는 ‘케네스 콘만 박사 초청 특별 학술집담회’를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대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만 박사는 세계 최초로 치주질환과 유전자다형성과의 관련성을 규명한 바 있는 석학이며 현재 미국치주학회지(Journal of Periodontology)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또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를 비롯한 많은 저널에서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콘만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Nutrition, inflammation, and periodontal disease ▲How to be an author in Journal of Periodontology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이번 특별 학술집담회의 경우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2-725-1664(대한치주과학회 사무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