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시작 20일간 국감 돌입

  • 등록 2008.10.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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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10시 보건복지가족부를 시작으로 제18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20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여야가 서로 입장이 뒤바뀐 상태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감사로 최근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멜라민 함유 식품 안전대책과 최근 연이은 연예인 자살에 따른 자살예방 대책 등이 큰 이슈로 부각됐다.


또한 이번 국감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구성이 늦어짐에 따라 국감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치과의사 출신 전현희 의원을 비롯해 신상진, 안홍준, 원희목, 이애주, 윤석용, 전혜숙 의원 등 의약인 출신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는 7일 보건복지가족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국회에서 복지부와 식약청에 대한 종합감사가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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