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북치대·치전원 동문회(회장 윤정훈) 학술대회가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유한양행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신구 원장(하얀치과 의원)이 ‘보철관점에서 바라보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원)이 ‘정말 중요한 치과건강보험진료 항목은 따로 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김석곤 원장(더 라인치과의원)이 ‘우리 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소아교정: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타 동문도 참석 가능한 대신 2만원의 등록비를 내야하며 동문은 무료다.
윤정훈 회장은 “동문들의 임상실력 향상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재경 경북치대·치전원 동문 학술대회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