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조인력 문제 해결 공청회 연다

2020.07.14 17:49:59

7월 23일 협회 대회의실, 다양한 의견 수렴


치협이 치과보조인력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7월 2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치과 보조인력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없는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민정 치협 보조인력정책이사와 김준우 치협 보조인력문제해결 특별위원회 위원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민정 이사는 ‘보조인력 정책의 나아갈 길’을 연제로 발표하며, 김준우 위원은 ‘보조인력의 인력배치에 대한 재고’를 중심으로 발표할 방침이다.


이어 패널 토론과 함께 공청회에 참석한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 8일에는 치협 보조인력문제해결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 협회장, 이하 특위)가 초도회의를 갖고 보조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앞으로의 특위 운영 방향과 업무 추진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날 특위는 보조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회원 설문조사를 진행키로 했으며, 아울러 관련 공청회 개최를 진행키로 한 바 있다.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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