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지역 소외계층에 쌀 나눔

2022.01.05 16:26:31

개원기념식에 받은 쌀 14포대 광주애육원 전달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홍주)이 개원 13주년 기념식에서 받은 쌀 화환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나눴다.


박홍주 병원장과 병원관계자들이 지난해 11월 개원 기념식 당시 전국 국립대치과병원과 관계기관으로부터 받은 쌀 화환 14포대(10kg 13포대·20kg 1포대)를 지난달 17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광주애육원(원장 윤경선)에 전달했다.


박홍주 병원장은 이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전남대치과병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치과의료봉사 등 공공의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경선 원장은 “전남대치과병원의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남대치과병원을 비롯한 사회 각계의 격려에 힘입어 아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강은정 기자 life0923@dailydental.co.kr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