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팁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이 ‘2025년 제15회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학술대회’를 오는 11월 16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덴탈 헌터스: 쉽게 알고 내일 적용하는 임상팁’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 첫 강연은 이유승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수가 맡게 됐다. 이 교수는 ‘한국 임플란트 치료의 혁신과 흐름: IARPD에서 Cementless system까지’를 주제로 우리나라 임플란트 변천과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허경회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는 ‘치과진료에서 CT의 임상적 활용과 한계’를 주제로 치과 내 CT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의 ‘의료법(의료광고 및 마케팅)’, 송영우 중앙보훈병원 교수의 ‘조금 덜 수고로운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처치’, 김재영 연세치대 교수의 ‘이건 알고 뽑자! 치과의사를 위한 실전 발치 전략과 리스크 회피법’ 등의 강연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