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영상기술 혁신 ‘RAY 5D’ 만나다

  • 등록 2025.10.22 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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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RAY Symposium in Seoul’ 11월 8일
5D 활용 진단·교정·심미치료 노하우 등 공유

 

㈜레이가 주최하는 이 오는 11월 8일(토), 오후 3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레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영상기술 ‘RAY 5D’를 중심으로, 디지털 치의학의 최신 트렌드와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RAY 5D’ 기술은 기존 CBCT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환자의 움직임, 연조직, 골조직 정보를 결합해 한 차원 높은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행사에서는 각 분야 임상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지며, 최신 기술을 실제 진료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와 워크플로우가 공유된다.


첫 연자인 최제원 원장이 ‘Ortho/Veneers and 5D: A New Pathway Toward Personalized Esthetic Dentistry’를 주제로 교정, 심미 치과진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며, 이어 임이인 원장이 ‘From Diagnosis to Design: 5D Orthodontics in Action’ 강연을 통해 5D 데이터를 실제 교정치료에 어떻게 접목하는지 구체적 방안을 공유한다.


다음으로 전인성 원장이 ‘Gateless Gate, Theraphy beyond Diagnosis’를 주제로 5D를 이용한 진단과 치료영역에서의 강연을 진행하고, 백장현 교수가 ‘5D : Where Esthetics Meets Precision’을 주제로 심미치료에 대한 5D 활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김종철 원장이 ‘The Future of Dentistry with 5D : Innovation and New Paradigms’을 주제로 강의한다.


모든 세션은 강연자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임상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와 최신 워크플로우가 소개될 예정이며, 행사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과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 간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5D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치료, 그리고 혁신적 워크플로우의 실제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국내외 치의학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접수 및 문의: 070-7780-1172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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