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의 임플란트 술식도 배우고 여의도 불꽃축제도 즐긴 자리가 열렸다.
알파베러(Alphabetter)가 주최한 VIP 세미나가 지난 9월 27일 유한양행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는 알파베러의 사업 소개와 함께 최신의 임상 강연, 불꽃축제와 함께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이 어우러진 가을밤 학술·친교의 장이 됐다.

강연에서는 박정철 원장이 ‘iGBR 즉문즉답 & 트러블슈팅’을 주제로 강의하며 발치 즉시 골이식술을 할 때 PDRN을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실제 임상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또 정재욱 원장이 ‘Astra Implant & Twin Zero’를 주제로 강의하며 아스트라 임플란트 및 유한 트윈제로의 특장점에 대해 강의했다.
정 원장에 따르면 아스트라 임플란트는 롱텀 데이터가 가장 많은 제품으로, 본레벨 임플란트의 원조로 칭할 만 하다. 강한 픽스처는 파절에 강하며, 마이크로 스레드가 과도한 초기고정을 방지하면서도 우수한 초기고정을 보여준다.

또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는 세멘트가 필요 없는 진정한 의미의 세멘리스 제품으로 시술의 정밀도와 편리함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라는 설명이다.
강의 후에는 만찬과 함께 창밖으로 보이는 여의도 불꽃축제의 장관이 펼쳐졌다. 강의 참가자들은 임상과 개원 생활에 대한 정담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알파베러 측은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 제공과 함께 계속해 개원가에 신선한 임상 콘텐츠와 관련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