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14~15일 임직원 워크숍... 개원환경 개선 방안 모색

  • 등록 2014.06.11 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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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이 오는 14~15일 양일간 설악 썬벨리리조트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열고 집행부의 중점사업 등을 집중 논의하고 임직원 간 결속을 강화한다.

워크숍에서는 세 개의 주제발표와 각 부서별 2014년도 중점 사업계획에 대한 분임 토의가 이뤄진다.

주제발표에서는 조원준 새정치민주연합 보건의료전문위원이 ‘의료영리화 저지 대책’에 대해 발표하며, 이성근 문화복지이사가 ‘치과 개원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재일 한국치과대학장·치전원장협의회장이 ‘치과대학 정원 감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남섭 협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임직원간 소통과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29대 집행부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인 의료영리화 저지 대책과 치과 개원환경의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eo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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