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신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지부 측은 ‘2015년 을미년 신년하례식’을 광주지부 임직원과 광주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문행규) 임직원,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손철룡), 감사단, 의장단, 고문단, 각구 회장 및 총무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오전 8시30분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하례식은 박정열 회장, 문행규 신협이사장의 신년인사와 떡 커팅 그리고 박종수 고문, 곽준봉 의장의 덕담에 이어 문영태 고문의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올해는 필요 없는 행사는 과감히 축소, 폐지하겠다”며 “회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광치세미나를 매월 개최하고, 몽골 울란바토르 치과의사회와의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한편 2016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를 광주에서 개최해 광주지부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