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양지연수원’ 활용하세요~

  • 등록 2015.06.26 16: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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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행사 ‘국소의치교수협의회 워크숍’ 열려

최근 오픈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치과계 첫 공식 행사가 열렸다.

‘전국치과대학 국소의치교수협의회(회장 한동후)’는 지난 6월 19일과 20일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 열고 국소의치학의 학문적 발전을 꾀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1개 치과대학 약 15명의 교수진이 참석해 신흥양지연수원 강의실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소의치에서의 CAD-CAM활용과 더불어 최신 국소의치학 교과서 개편 작업, 실습책 제작, 임상 증례 문항 토론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적 논의가 이뤄졌다.

신흥 관계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은 본래의 운영 취지에 맞게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치과인들의 학문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흥양지연수원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홈페이지(www.dentalcampus.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은정 기자 life0923@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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