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해결은 여러분 덕 “열정 만큼은 적극적이었다”

  • 등록 2017.04.29 1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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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섭 협회장, 총회 퇴임사서 밝혀


29일 열린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부 순서를 마치고 최남섭 집행부가 퇴임 인사를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남섭 협회장은 “여러분들이 집행부에 도움을 주셔서 여러 가지 현안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내일 저희 임기가 끝나게 됩니다만 이중 많은 분들은 다음 집행부에서 회무를 이어갈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협회장은 이어 “그동안 여러 가지로 정기대의원총회 때마다 시끄럽게 해서 협회장으로서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저희 임원들의 회원을 위한 열정만큼은 어떤 집행부 못지않게 적극적이었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eo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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