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양승조 의원은 본회의와 상임위 100% 출석률과 61건의 대표법안 발의 등을, 전혜숙 의원은 2016년 국정감사에서 정책대안 제시 등을 각각 높이 평가받아 대상을 받았다. 이어 정춘숙 의원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24건 개정안 대표발의를, 김광수 의원은 국민의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0대 국회 출범 이후 1년 동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참여 등 12개 항목을 평가기준으로 계량화하고 분석 평가해 상위 25%인 75명의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