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실시

  • 등록 2017.10.13 15: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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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심평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10월부터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 시범사업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모델의 적절성 및 효과성을 검토하고, 중증도를 반영한 재활환자 분류 등을 병행해 수가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립하기 위해 전국 7개 병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회복기(1~6개월) 동안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보장하고 조기 일상복귀 및 지역사회 재활서비스와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등 재활의료서비스 기반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할 계획이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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