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인력 교육 구인난 해결 나선다

2022.10.05 20:14:08

치협·치위협, 유휴인력 재취업 방안 논의
보험 청구, 감염, 디지털장비 사용 등 교육

 

치협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유휴 치과위생사 재취업 교육을 통해 치과 개원가 구인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 단체는 치과위생사 유휴인력 재취업 관련 회의를 지난 9월 29일 서울역 모처에서 갖고 유휴인력 재취업 교육을 비롯한 개원가 구인난 해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로는 오 철 치협 치무이사, 정휘석 정보통신이사, 박진희 치위협 부회장, 김민영 연수이사, 전기하 정책이사 등이 자리했다.

 

양측은 지난 회의에서 치과위생사 유휴인력의 재취업을 가로막는 요인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 등을 통한 유휴인력의 재취업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야 한다는 데 중지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는 치과위생사 유휴인력의 취업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취업 교육으로는 온라인, 대면, 현장 실무·실습 등 방법이 제시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보험청구, 감염관리, 치과기자재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특히 현장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3D 프린터, 구강 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는 실무 감각을 회복한다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는 유휴인력의 경우 오랜 경력단절 이후 변화한 임상 환경, 특히 새로운 디지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한다는 이유에서다. 향후 유휴인력의 재취업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현장 적응력을 향상하며, 치과위생사 활동 인력 확보와 수급 불균형을 해결한다는 목표다.

 

치위협은 교육과정 개발·운영, 취업 수요·요구사항 파악, 취업 코칭·연계, 인력풀 구성·운영 등을 담당하고, 치협은 현장 실무·실습 교육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그 밖에도 양측은 오픈이 임박한 치협 새 구인구직사이트 ‘치과인’을 통한 구인·구직 매칭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최상관 기자 skchoi@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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