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원 10개소 포함 5월 현지조사

  • 등록 2018.05.18 15: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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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부당청구가 의심되는 치과의원 10개소를 포함해 총 67개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5월 정기 현지조사를 진행한다.

심평원은 오는 25일까지 2주간 2018년 5월 요양기관 정기 현지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사대상인 기관은 총 67개소다. 이중 현장조사는 의원 10개소, 치과의원 3개소, 한의원 5개소 등 18개소에 한해 이뤄진다.

나머지 의원 41개소, 치과의원 7개소, 약국 1개소 등 49개소 요양기관은 서면으로 조사가 시행된다.

이들 대부분 기관은 심평원에서 청구건 등을 확인한 결과 부당청구 등이 의심되는 기관이다.

심평원은 현장조사를 통해 입원 및 내원일수를 거짓청구하거나, 산정기준을 위반해 청구한 사례 등 부당청구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약국 조제료 가산 불일치 여부, 미신고·미검사 장비 사용 후 부당청구, 방사선 단순촬영 후 증량청구 여부 등은 서면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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