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신보 창간 51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 한 해 동안 치과계를 빛낸 주인공을 찾는 ‘올해의 치과인 상’ 추천이 지난 11월 24일 접수를 마감하였으나 추천인이 저조하여 오는 12월 6일(수)까지 기한을 연장해 추가 추천을 받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 상은 치과인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으로서, 치과의사를 비롯하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간호조무사, 치과기재업체 관계자 등 치과인들 가운데 한 해 동안 국내외적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인물이나 단체 등을 선정, 수상함으로써 치과계 위상과 대국민 이미지를 드높이고 치과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상입니다.
이에 치과계 각종 단체 및 유관단체, 관련 기관, 치과기재업체 등에서는 이 상에 적합한 인물이나 단체 등 후보가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