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라이브쇼가 KAVO사의 임플란트 엔진 ‘SM5’ 특집 방송으로 찾아온다. 덴올라이브쇼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SM5 한정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만대 판매를 기념해 2년 만에 한정 수량만 특가로 판매하는 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소비자가 970만원인 'SM5'와 'S201L Pro' 묶음, 소비자가 209만원인 'S201L'(수출용 21~22년 제조)을 세트로 구성, 라이브쇼 특가로 49% 할인해 600만원에 판매한다. 준비 수량은 단 49세트이며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재료, 토탈 패키지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SM5는 모터가 다른 제품들보다 작고 가벼워 수술 중 술자의 손목 피로를 최소화하면서도 RPM에 관계없이 일정한 토크를 제공해 임플란트 식립 시 안전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토크값도 국내 최대 수준인 80Ncm으로 우수하며 원터치 캘리브레이션도 적용했다. 4.3인치 컬러 화면 디스플레이도 탑재해 일반 모터 시스템보다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술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기해 숙련도가 적은 의료진에게는 적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숙련도 높은 치과의사들은 수술 과정을 추적하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Cementless 보철 ‘IT CL-Link’를 새롭게 출시했다. 네오의 신제품 ‘IT CL-Link’는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링크와 스크류만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잔여 시멘트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시멘트의 결합력 부족으로 인한 크라운 탈락 위험도 최소화했다. 또 시멘트 혼합을 비롯해 도포, 자연 시멘트 제거 과정 등이 필요 없으며, 크라운과 링크가 결합된 OnePiece 상태로 딜리버리돼 5분 내로 보철 완성이 가능하다. 기존 Cementless 보철의 경우 멀티플이나 풀아치 케이스에서 스크류 풀림 현상이나 Misfit으로 인한 보철 파절이 이슈가 있었지만, IT CL-Link는 Misfit과 Under Cut을 자체적으로 보상하는 네오만의 혁신적인 설계기술을 적용해 이러한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네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ALX-IT 임플란트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IT CL-Link는 멀티케이스에서 기존 Cementless의 한계를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 2025(이하 EAO)에 참가한다. EAO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학회로 디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신제품 UniCon과 New Sinus Kit를 해외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치과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디오 전시 부스에서는 ▲DIO NAVI ▲DIO NAVI Full Arch ▲UV+Abutment 및 UV Activator ▲DIO NAVI Master S Kit ▲New Dr. SOS+ Kit 등을 선보인다. 또 디오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참관객 체험과 교류 중심의 부스를 운영한다. DIO NAVI Master S Kit와 New Dr. SOS+ Kit 핸즈온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공식 SNS 채널 이벤트도 마련해 글로벌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한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EAO는 신제품을 해외 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무대이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3Shape Dental System Basic’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신 버전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전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정 운영되며, 지난 8월 1일부터 Dental System 21버전 이하에 대한 기술 지원이 공식 종료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간 사용료를 납부하면 최신 버전으로 상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랩 케어(Lab Care)’ ▲연간 사용료 없이 사용 가능하나 최초 구매 연도의 버전까지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베이직(Basic)’으로 구분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디오는 사용자들에게 국내 최저가 조건으로 최신 버전을 제공하고 AI 기반 디자인 기능 등 첨단 디지털 치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 타사 제품 사용자에게는 일반적으로 55만 원이 부과되는 이관 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디오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최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선택이 아니라 곧 경쟁력”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최신 3Shape Dental System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도입해 진료 효율성과 환자 만족도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스타트업 이노디테크(InnoDtech)가 글로벌 IT 및 덴탈 전시회 참가와 자사 솔루션의 현지 맞춤형 전략 강화를 통해 세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노디테크는 30년 이상 치아교정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주보훈 대표가 지난 2019년 3월 창업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스타트업이다. 주 대표의 치아교정 성공 사례 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 치아교정 분야 AX 및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이노디테크는 ▲AI 교정 진단 솔루션 ‘닥터덴트AI(Dr.dentAI)’ ▲환자 맞춤형 투명 교정 솔루션 ‘클라라AI(clara AI)’ ▲환자 대상 투명 교정 치료 관리 앱 ‘클라라(clara)’를 제공한다. 닥터덴트AI는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실시간으로 자동 추천하는 AI 기반 교정 진단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정밀한 치료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할 수 있어 교정 치료 효과 및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클라라AI는 철사 교정 장치의 단점을 보완한 투명 교정 솔루션으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통증이 적고 효과적인 치아교정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클라라 앱은 환자가 투명 교정 장치 착용 시간을 체계적으로
K-치과 핸드피스 교차감염 시스템이 베트남으로 수출됐다. 두나미스덴탈(DUNAMIS DENTAL)은 지난 8월 20일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후에국립병원에 치과 핸드피스 교차감염 예방 장비 ‘SAM’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SAM은 핸드피스와 배기 라인 사이에 독립 차단 구조를 설치해, 음압 상태의 썩백을 기계적으로 차단하며 냉각수 수관 역류도 방지하는 두나미스덴탈의 독자 기술이다. 이번에 SAM을 도입한 후에국립병원은 베트남 보건부 직할 상급 공공병원으로, 중부권 의료 핵심 허브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만큼 두나미스덴탈의 SAM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다. 두나미스덴탈은 이번 설치를 물꼬로 후에국립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SAM을 지속해서 공급할 계획을 밝혔다. 이로써 베트남 시장 내 입지를 다지는 한편, 지역 의료 환경 개선까지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또 향후 SAM이 확산하면 베트남 전역의 치과 의료 시스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후에국립병원 관계자는 “두나미스덴탈의 SAM이 원내 감염 관리 체계 강화의 중요 역할을 수행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나미스덴탈은 “베트남 진출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의료 품질 향상에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임플란트 임상 발전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향해 ‘사단법인 서울 임플란트 재단’이 출항했다. ‘사단법인 서울 임플란트 재단’(Seoul Implant Foundation, 이하 SIF)이 지난 7일 국내‧외 치과계 리더를 초청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임플란트 임상을 주도하는 리더가 참석해, SIF 출범을 축하하고 동행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 자리에서 SIF는 창립 이사진을 발표하고, 공식 활동 돌입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조규성 초대 이사장이 추대됐다. 조 이사장은 앞서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김현종 사무총장에 이어 성무경, 김도영, 정종혁, 김양수, 김동환, 신철호 이사를 선임했으며, 감사는 이용준 신흥 상무이사가 맡았다. 조규성 초대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임플란트 분야의 학술적 가치를 확장하고자 SIF를 출범한다”며 “또 SID, 유한 evertis 등과도 상호 협조할 것이며, 재단이 글로벌 조직과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 각국 치과계 커뮤니티가 SIF 멤버 가입을 희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이용익 신흥 회장이 개인 보유 신흥
치과용 보철 수복소재 분야 글로벌 선두주자 ㈜하스(Human Aid System Supplier)가 지난 8월 26일, ‘NGO 캄보디아의 친구들’ 및 ‘캄보디아 코미소 병원’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저소득층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 2007년, 의료봉사 후 결성된 ‘NGO 캄보디아의 친구들’은 부산 경남지역 치과의사 및 치과종사자, 교사들이 주축이 돼 캄보디아 빈민들을 위한 진료, 장학생 지원, 교육사업, 직업교육, 무료 병원 운영 등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성장해 간호사와 의사가 됐으며, 2004년부터 직업학교를 운영해 온 김지훈 신부가 병원장이 돼 2022년 ‘코미소 병원’을 세우는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공로로 2023년 제12회 ‘이태석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스 역시 일부 직원이 ‘캄보디아의 친구들’과 ‘코미소 병원’을 초창기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를 전사적으로 확대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하스는 2022년, 치과 보철 치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캄보디아
임플란트 전문기업 워랜텍이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워랜텍은 18~20일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술대회인 EAO 2025에 참가해 신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랜텍은 유럽 현지 수요에 맞춰 호환성이 높은 IU 임플란트와 올해 출시한 구강스캐너 WIOS를 집중 소개한다. 특히 전략적 파트너인 AIDITE와 협력해 스캔바디·3D 프린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워크플로우를 구축, Immediate Loading을 포함한 다양한 임상 상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워랜텍은 내년 11월 제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심포지엄 WASI(WARANTEC Advanced Symposium for Implantology)를 알릴 별도의 홍보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WASI는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와 연구자가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로, 국내 첫 개최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연자 강연, 제품 전시, 갈라 행사, 투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심인보 워랜텍 대표는 “현대 임플란트의 발상지인 유럽에서 기술력을 알리고 향후 매출 증진의 교두보를 마련해 뜻깊다”며 “내년 창립 25주
덴올라이브쇼가 ‘구해줘 우리치과’ 2탄으로 돌아왔다. 덴올라이브쇼는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구해줘 우리치과-부분 인테리어’ 후속 방송으로 '치과 간판' 편을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과 간판은 치과의 특장점을 함축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치열해지는 개원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로 꼽힌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치과 간판 전문 디자이너와 함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내·외부 간판 인테리어 방송을 실시한다. 전국 치과 1000여 곳을 시공한 노하우를 통해 까다로운 의료법과 옥외 광고법에 자유로우면서도 동네 상권 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치과 간판을 시공한다. ▲매출집중형(입체형 문자간판, 유리면 그래픽, 베이스 프레임, 경관바) ▲실속강화형(입체형 문자간판, 유리면 그래픽) ▲절약형(입체형 문자간판) 등 총 세 가지로 구성해 치과의사들의 선택 폭도 넓혔다. 시공 과정에서도 진료 공백 없이 최대 3일 만에 끝낼 수 있도록 총 4단계 스텝으로 구성했다. 사전 미팅 후 디자인 방향을 선정하고 인허가 진행과 디자인 설계, 제작을 함께 진행하는 형태로 시공과 허가를 동시에 완료해 시공 기간을 대폭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새로운 경험과 고객 편의에 집중해 전시회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오스템이 오는 13일과 14일 열리는 GAMEX 2025(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 기업 중 최대 부스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객 접근이 가장 우수한 전시장 내 C홀 입구에 부스를 구축했으며 더플라츠 2F에도 릴렉스존과 골프존으로 구성한 덴올상품존도 별도 운영해 전시회 참가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집중한다. 실제로 기존 1개로 구성한 이벤트/케이터링 존을 2개로 확대 운영하며 라면 케이터링 역시 1개 블록 전체를 활용하는 형태로 범위를 확대했다. 대형 LED도 총 3개 블록으로 늘려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을 늘렸다. 각 구역별 테마에 맞춰 주력 제품도 모두 전시한다. ▲임플란트(핸즈온/상담)존에서는 KS와 Smart ABT ▲장비존에서는 K5 스윙암, T2 plus ▲디지털존은 OneJet/OneMill 5x plus/Magic Align ▲재료존 LCR ▲의약품존에서는 Vutees 등을 만나볼 수 있다. SDIEX 2025와 동일하게 'TP존'(Total Package 재료 및 소장비)도 운영해 Package 구매가 가능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