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명 연자 심미치료 ‘끝판왕’ 진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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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 연자 심미치료 ‘끝판왕’ 진수보인다

대한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11월 9일)

안정미 기자 jeong@dailydental.co.kr
등록 2014.10.24 16:05:45

전치부 심미수복·티끌교정·보철 등 강연 다채

국내외 24명의 연자가 대거 출동해 심미치료의 탁월함을 보여준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가 ‘Excellece in Esthetics(심미! 그 탁월함에 대하여)’를 주제로 다음달 9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추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황성욱)를 연다.

1차 사전등록은 이달 말인 31일까지 진행되며, 연장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면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 치위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는 ‘Excellece in Esthetics’라는 대주제에 맞춰 24명의 연자가 초청돼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초청돼 내한하는 다니엘레 까르다로뽈리(Daniele Cardaropoli)의 강연이 유명하다고 학회 관계자는 전했다. 다니엘레 까르다로뽈리 박사는 ‘The Management of Soft Tissue Esthetics in Post-extraction Sites’를 주제로 치조제보존술(Ridge Preservation Technique)의 임상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한다.

또 전치부 심미수복, 심미치료와 건강보험, 티끌교정, 지르코니아, 임플란트, 보철, 환자상담법 등 다양한 강의가 준비됐다.

류재준 회장과 황성욱 조직위원장은 “보다 높은 경지에 오르겠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Excellece in Esthetics’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학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국내외에서 엄선된 다양한 분야의 연자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강의는 여러분들의 임상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들과 심미치과 분야에 관심 있는 여러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465-0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