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악교정수술 통한 적절한 교합 달성 프로토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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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악교정수술 통한 적절한 교합 달성 프로토콜 다뤄

22일, 로스교정연구회 2016 학술대회

강은정 기자 life0923@dailydental.co.kr
등록 2016.05.03 15:29:33

교정치료와 악교정수술을 통해 적절한 교합을 달성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로스교정연구회(회장 최병택)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2강의실에서 2016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Orthodontics, Orthognathic Surgery & Optimum Occlusion’을 주제로 좋은 교합을 달성하기 위해 고려해야할 점들을 논의하게 된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의원)이 ‘Criteria for Optimal Occlus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손재도 원장(서울이오스치과)이 ‘Optimal Condylar Position: Starting Point for Optimal Occlusion’, 안정순 원장(선이고운치과의원)이 ‘Stabilization Splint in Growing Patients’, 최재형 원장(윌치과)이 ‘과두의 흡수를 보이는 2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 프로토콜’, 박채희 원장(전주미르치과의원)이 ‘ Unilateral open-bite case with TMD’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이용찬 원장(베스티안병원)이 ‘턱교정 수술 방식에 대한 고찰’, 황순정 교수(서울대구강악안면외과)가 ‘Condylar Resorption & Condylar Position in Orthognathic Surgery’, 김석필 원장(선이고운치과의원)이 ‘교합 및 치주조직을 고려한 Anchorage Control’, 최은아 원장(서울이바른치과의원)이 ‘기능교합을 고려한 교합조정’을 주제로 강연하다.
마지막은 최병택 회장(로스웰 최병택치과의원)이 ‘Function and Stability’에 대해 강연한다.

로스교정연구회 관계자는 “학술대회에서는 Occlusion의 기본인 Condylar Position에서부터 Proper Guidance까지 교정치료와 악교정수술을 통해 적절한 교합을 달성하는 프로토콜과 더불어 여러 가지 중요한 고려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교정치료, 악교정 수술 및 교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문의는 이스마일치과 최진아 실장 031-896-227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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